김세현 ㈜윈홀딩스 대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윈홀딩스 김세현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지난 21일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에 맞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 된 쌀은 1천kg으로 성수1가제2동 주민센터를 통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등 성수동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세현 ㈜윈홀딩스 대표는 "성수동에 거주하고 사업을 하면서 주변 이웃들 중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기부 참여를 하게 된 동기를 전했다. 이어 "많은 기업과 여러분이 취약계층과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세현 대표는 지난해 저소득층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식사상품권 기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 뚝섬역상점가와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진행했고, KAVA(사단법인 한국폭력예방협회)에 1천25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불우이웃돕기 버스킹 등을 통해 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