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골드퍼시픽이 최대주주 지분 양수인이 변경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사모펀드(PEF)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 안정화 기대감이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오전 9시36분 기준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8.37%(275원) 상승한 3천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의 양수인이 리버스톤에서 PEF 케이앤티케이스톤제1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PEF를 운용하는 케이앤티파트너스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 김영준 대표와 교보증권 기업분석부장 출신 김갑호 대표가 함께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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