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달부터 조기 대‧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고차 대차 또는 폐차 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 대‧폐차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이를 배기가스 등급 제한 없이 전 차종으로 대상을 확대키로 한 것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800만원 가량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차종이나 옵션에 따라 지원 금액은 상이하다.
이와 함께 자사 핵심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천100만원 상당의 차량유지관리 프로그램인 만 케어프리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패키지는 5년 동안 8개 항목, 52개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부품을 교환하는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재호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영업‧제품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상용차 개발과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며 "'만 케어프리 패키지'를 비롯한 고객 지원 혜택을 더욱 확충해 신뢰할 수 있는 상용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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