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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년'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난해 '百 톱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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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1천억 기록…지방 백화점 중 처음으로 전국 톱3로 성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오픈 10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지방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전국 백화점 매출순위 톱3에 올랐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오픈 1년차인 2009년 약 4천500억 원의 매출로 시작해 지난해 1조1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센텀시티점은 개점 7년만인 지난 2016년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해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1조 달성과 지방 백화점 최초 1조 달성 기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백화점이다. 업계에서는 연매출 1조 원 달성까지 평균 20년이 걸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해운대라는 세계적 관광지와 더불어 시내 면세점,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부산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 콘텐츠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쇼핑·관광 인프라로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실제로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매출은 해마다 늘어 외국인 매출 집계를 시작한 2011년 대비 작년 외국인 매출규모가 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매출규모의 확대는 물론 고객 다양화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센텀시티를 찾은 국가별 고객동향을 살펴본 결과,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총 41개국의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이 쇼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3년전인 2015년에 총 15개국의 외국인 고객이 찾은것에 비하면 단기간에 약 3배에 달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고객들이 센텀시티점을 방문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2015년에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익숙한 나라의 외국인 고객 중심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이스라엘, 이집트, 크로아티아 등 국내 백화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가의 고객들도 명단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K팝의 인기 등으로 지난해 초부터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작년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수도 2017년 대비 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매출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쇼핑센터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규모와 콘텐츠로 개점 10년만에 글로벌 초대형 복합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쇼핑·관광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오는 8일부터 개점 10주년을 맞아 '땡쓰 투 부산(Thanks to Busan)'이란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 및 축하행사를 선보인다.

3월 8일부터 3일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시와 함께하는 '부산시와 함께하는 유어마켓'을 진행하며, 백화점 6층에 위치한 갤러리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선보인다.

대형 할인 행사도 준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골프 시즌의 시작인 3월을 맞아 던롭, 제이린드버그, 쉐르보 등 다양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새봄 골프 대전'을 펼친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단순한 백화점을 넘어 국내 백화점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꾸준히 제시해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센텀시티점이 세계 최대(大)를 넘어 세계 최고(高)의 백화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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