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는 '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름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최고 기대작으로 '령'을 꼽았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올 여름 기대되는 공포영화'에 대한 온라인 조사에서 1천453명 중 455명(31.3%)이 김하늘 주연의 '령'을 선택했다.

홍콩 공포영화 '디 아이 2'는 254명(17.5%), '데스티네이션 2'는 204명(14%)의 클릭을 얻었으며, '분신사바', '페이스', '인형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령'을 선택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조사와 함께 마련된 게시판에서 주로 김하늘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며, 소재가 되는 심령이 어떤 형태로 표현될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디 아이 2'와 '데스티네이션 2'는 인기를 모았던 전편들에 이은 작품으로 더욱 싸늘한 공포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학생 때 한번쯤은 외워봤던 주문으로 주변에서 경험해봤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분신사바'를 선택했다고 한 네티즌들의 글도 눈에 띈다.

또 특정 영화와 관계없이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지만 공포영화를 보며 오싹함을 느끼는 것도 여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는 '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