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삿포로·오키나와 왕복 9만원대…3천500석 기습 특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노선 대상 기습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2시부터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다. 18일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 2천석과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천500석, 모두 3천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천400원~, 왕복 9만9천500원~ ▲오키나와 편도 4만8천400원~, 왕복 8만9천200원~ 이다. 탑승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