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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정관용 “꼭 필요한 주제 성역 없이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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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KBS1 ‘생방송 심야토론’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토론 방송의 선구자인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KBS ‘심야토론’을 이끌었다. 냉철한 분석력과 카리스마를 무기로 KBS 라디오 ‘열린토론’ 등 다수의 토론 프로그램 사회를 맡아왔다.

'생방송 심야토론' 새 진행자 정관용 교수. [KBS]
'생방송 심야토론' 새 진행자 정관용 교수. [KBS]

토론 사회의 달인 정관용 교수가 마이크를 잡는 ‘생방송 심야토론’은 16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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