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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쏭 마유크림'신화 '게리쏭 마유쿠션'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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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스코리아, 마유성분 쿠션 홈쇼핑에 론칭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2019년 새해부터 클레어스코리아의 ‘게리쏭 마유쿠션’이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다.

‘게리쏭 마유크림’으로 한류 화장품의 역사를 새로 썼던 클레어스코리아는 올해 홈쇼핑, 온오프라인 등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오랜 연구 끝에 마유 성분을 쿠션에 적용한 ‘게리쏭 마유쿠션’을 지난해 12월 출시하고, GS홈쇼핑과 NS홈쇼핑에 론칭했다. 홈쇼핑에선 5회 방송으로 3만세트가 조기 판매됐다.

게리쏭 마유쿠션.
게리쏭 마유쿠션.

클레어스코리아 측은 "현재 재입고 문의와 방송 요청으로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게리쏭 마유크림’의 열풍이 다시 불 조짐"이라고 말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게리쏭 마유쿠션’은 항노화 임상을 받은 쿠션으로, 마유크림의 핵심유효성분 50가지를 쿠션에 담았다. 찬바람 불고 극건조한 시즌에 특화된 제품으로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고, 마유로 보습을 지켜주며 밀리지 않고 커버를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게 장점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을 접해본 중국 왕홍들과 유통업체들의 큰 관심으로 마유크림 열풍 초기와 비슷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2019년에는 홈쇼핑과 온오프라인 등 유통채널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정보는 클레어스코리아의 ‘게리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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