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내달 14일까지 '할인쿠폰·무료 위탁수하물' 제공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에어서울이 밸런타인데이와 내달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에어서울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내달 14일까지 일본과 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든 회원에게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과 무료 위탁수하물을 제공한다.

2만원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즉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삿포로(치토세),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또 같은 기간 동안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 1PC)이 제공된다. 대상 노선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내달 1일~4월 30일까지다.

한편, 에어서울은 18일까지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