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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운전 재미·연비' 확보한 3세대 '쏘울 부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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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스테이지 28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 [사진=기아차]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천914만원, 노블레스 2천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천346만원이다.

EV 모델은 내달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천600만원~4천700만원, 노블레스 4천800만원~4천9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EV 모델 출시 전까지 사전계약 지속 실시한다.

쏘울 부스터는 14일부터 22일까지 영업일 기준 7일간 총 4천여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됐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 모델 메인대쉬 [사진=기아차]

이에 기아차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의 올해 국내판매 목표치를 2만대로 잡고,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23~24일 이틀간 스테이지 28에서 온라인과 영업점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와 시승체험이 어우러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쏘울 부스터 EV 출시 후에는 '일렉트로 마트(ELECTRO MART)'와의 제휴로 쏘울 전시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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