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018 독거노인 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사랑 잇는 전화'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종로구청과 협약을 맺어 진행 중인 독거노인 결연사업 '사랑 잇는 전화'는 올 한 해에만 약 1천600여명의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텔레마케터들이 참여했다.
'사랑 잇는 전화'는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상한 라이나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사랑 잇는 전화'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어 2주에 1번씩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고 있다.
분기별로는 직접 어르신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후기를 공유해 임직원과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시니어케어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주 고객층인 시니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노력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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