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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中 준성신능원과 105억원 수주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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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사 지속 발굴로 올해 수주 1090억원달성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가 중국의 자동차 배터리 업체 회안준성신능원과기유한공사(준성)와 10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엠플러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준성과 930만달러(약 10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엠플러스의 2017년 매출액 721억원 대비 14.57%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8일부터 2019년 5월 1일까지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중국의 전기차 의무생산제도의 2019년으로 연기로 인한 수주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기업들과 1천090억원 가량의 역대 최대의 누적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립장비에 대한 본격적이 수주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추가 수주에 대한 협상 지속으로 향후 수주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전기차 의무생산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2019년 이후의 수주물량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축한 청주 제2공장이 2주 전 건축승인을 받아 현재 이전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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