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판타지 소설 '거울전쟁' 연재 시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 출판 브랜드 신과 린의 책방의 첫 작품인 판타지 소설 '거울전쟁 the Novel(저자 남택원)'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거울전쟁 the Novel은 엘엔케이의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인 남택원 작가의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상의 대륙 패로힐을 무대로 악령군과 흑마술파, 해방부대 3파의 갈등과 대립을 다루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거울전쟁 the Novel은 악령군 전 75화와 신성부활 연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주 3회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소설의 원작이 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거울전쟁: 악령군(2001년)',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2012년)'은 독특한 게임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