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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지캡,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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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가 4천436원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디지캡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디지캡은 전 거래일 대비 9.70%(430원) 상승한 4천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디지캡은 무상증자로 19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종가 8천670원에서 기준가가 4천436원으로 낮아졌다.

디지캡은 이달 5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10일이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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