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아틀리에(예술가의 작업장)'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단독 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총 4개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 등이다.
'마르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 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메종라뷔시'는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인 '아틀리에'의 상징인 실타래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비니모자를 선보인다.
'파브리아노'에서는 색연필 케이스에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자수로 새겨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벙딸리제'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100% 수공예 실크 스카프 등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출시했다.
갤러리아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외에도 매년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비롯해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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