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은 사내 대학생 서포터즈인 '제3기 KB청춘스타'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3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편영화, 1인 방송, 리얼예능, 캠퍼스어택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들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넘이잔치(해단식)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김재봉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증권 서비스에 좀더 친숙해지고,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청년들을 위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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