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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새터민 정착 지원금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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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새터민 정착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

타이어뱅크는 8일 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 나눔협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업무협약식을 통해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에 5천만을 기부했다. 또 전달식을 통해 김정규 회장은 탈북 후 새터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을 위한 후원과 일자리 지원 등 탈북 청소년들이 미래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4월 판문점 정상회담과 10월 평양 회담 등 한반도 전체에 평화가 조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에 정착하는 새터민들은 늘고 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기존 나눔과 사회공헌을 더 확대해 우선 새터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2018년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통합을 이뤄내는 기념할 만한 해"라면서 "새터민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후원해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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