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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위메이드 "이카루스M 성과, 기대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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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대표 "내년 1분기 일본·대만 출시…중국 계약도 협상 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의 성과가 부진했다고 자평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진행된 2018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카루스M'은 한국 시장에서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만 게임성을 개선해 내년 1분기 일본과 대만 출시를 준비 중이고 중국 관련 계약도 협상 중이다. 최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카루스M은 동명의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위메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올해 7월 국내 출시된 바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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