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코웨이가 웅진씽크빅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반면 웅진씽크빅은 강보합세다.
29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5.73%(1만3천200원) 하락한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3.33%(145원) 상승한 4천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웅진씽크빅은 코웨이홀딩스로부터 1조6천849억원 규모의 코웨이 주식 1천635만8천712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자산 대비 315.55% 규모로 인수예정일은 내년 3월 15일이다.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식 인수 이후 지분율은 22.17%다. 웅진씽크빅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다변화"라고 인수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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