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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정부, 멀쩡한 경제 망가뜨리는 정책실험 계속해.. 정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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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가 멀쩡한 경제를 망가뜨리는 정책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뉴시스 제공]
[출처=황교안 페이스북]

28일 황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순항 속에 우리 경제는 거꾸로 하강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며, "정책 실패를 국가재정으로 덮으려고 하지만 재정 퍼붓기만으로는 일자리와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또 "이로 인해 우리 경제의 바닥을 받쳐주던 서민경제도 큰 타격을 입고, 불평등과 소득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정말 나라 걱정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황 전 총리가 정치권 진입을 앞두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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