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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공동위 논의` 김도균 대북정책관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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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6일 오전 10시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9·19 군사합의서'의 이행을 위한 '제10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회담은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성급 군사회담으로, 우리 측에서는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을 수석대표로 모두 5명이 참가하며, 북측에서는 안익산 중장을 단장으로 5명이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이에 우리 측 대표인 김도균 대북정책관은 이날 오전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면서 "9.19 군사합의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견인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북은 '9·19 군사합의'의 이행 상황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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