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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맘카페' 보육교사 신상털이에 이어, 이모 신상 정보 공개까지 "맘카페 폐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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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3일 경기 김포지역의 한 맘카페에서 아동 학대 가해자로 몰린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 김포맘카페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생을 학대했다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아동의 이모가 글을 올리면서 김포맘카페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실명과 사진 등 신상이 공개됐다.

이에 보육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자 이번에는 해당 아동의 이모에 관한 신상정보가 떠돌고 있다.

[출처=SBS 뉴스화면 캡처]

일각에서는 이모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까지 실명 그대로 떠돌아다녀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맘카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김포맘카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숨진 보육교사의 어머니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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