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다음달 우리카드와 함께 기존 갤러리아백화점∙온라인몰 할인혜택(5%)에 5% 청구할인과 편의점∙주유∙여행 등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아 우리카드'를 출시한다.
21일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8일 우리카드와 제휴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갤러리아 우리카드 출시 ▲시즌별 공동 마케팅 진행 ▲각 사의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한다.
다음달 출시하는 '갤러리아 우리카드'는 기존의 갤러리아백화점∙온라인몰 5% 할인혜택에 5%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CU∙GS25∙이마트24 등 편의점과 한화이글스 홈경기티켓(정규 시즌) 및 구장 기프트샵에서 결제한 금액도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이면 인천 및 김포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과 공항 및 특급호텔에서 발렛파킹 서비스 제공, 주유∙커피∙영화∙놀이공원 할인, 이동통신∙대중교통 이용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갤러리아백화점과 온라인몰 혜택 외에도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혜택을 더한 '갤러리아 우리카드' 출시로 갤러리아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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