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임직원 73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와 '모자뜨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꾸준히 감소하는 헌혈자 현실에 대해 임직원들의 힘을 보태고자 헌혈 릴레이 행사를 마련했다. 더케이손보는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연말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모자뜨기는 저개발국의 저체중 신생아, 조산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저체온으로 인한 사망율을 낮추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만든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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