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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판빙빙과 섹스비디오 찍었다? "직접 봤다" 주장, 中 정치 서열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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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섹스비디오` 루머에 왕치산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는 헤이만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베스와 인터뷰를 갖고 중국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판빙빙의 섹스 비디오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에도 왕치산 부주석과 판빙빙의 섹스 스캔들을 주장했다.

한편, 왕치산은 중국의 정치가, 경제학자이다. 현재는 중국 국가부주석으로 중국 내 정치 서열 8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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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산둥 성 칭다오 시 출신이며, 산시 성 다퉁 시로 옮긴 뒤 그곳에서 성장하며 지식청년이 되었다.

이어 1983년 경제 건설과 개혁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971년 산시 성 (섬서성) 박물관에 취직해 역사에 관심을 가졌고 1976년에 시베이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왕치산은 2012년까지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하였으며 앞서 청화 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교수를 지냈으며 청화 대학교 경제관리학원 이사회 이사를 맡았다.

또한, 왕치산의 친근한 성품과 노련한 협상력은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당시 미국 재무장관이었던 헨리 폴슨은 왕치산을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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