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아기를 안은 채 하천으로 투신한 2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남면의 한 다리에서 29살 김 모 씨가 9개월 된 아들을 안고 수심 2미터가량의 하천으로 뛰어내렸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들은 근처를 지나던 행인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17분만에 구조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할머니집을 찾았다가 할머니와 다투고 난 직후 홧김에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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