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멈춰 4백여 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저녁 10시 15분쯤 강원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834편 열차가 둔내와 횡성 사이 구간에서 멈춰섰다.
열차 아랫부분에 갑자기 알 수 없는 물체가 부딪치면서 운행이 정지 돼 한 시간이 지나서야 열차는 다시 출발했고 승객들은 횡성역에서 다른 열차로 옮겨 탔다.
결국 승객들은 예정시간을 1시간 50분 넘겨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서울역에 도착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지연 운행함에 따라 승객들에게 열차표를 모두 환불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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