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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사살' 호롱이 박제된다? "국제멸종위기종 감안해" vs "너무한다.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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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오월드에서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가 교육용으로 박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대전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은 퓨마를 교육용 박제로 만들어 전시하겠다며 퓨마 사체를 기증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퓨마가 국제멸종위기종 2등급인 점을 감안해 사체를 동물 사체처리 전문업체에 맡겨 소각하기보다는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알려졌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에 대전도시공사는 퓨마 사체 기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임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제라고요? 정말 너무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자연으로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 #퓨마사살 #동물원폐지 #동물원에가지않기"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대전오월드에서 사육장 청소를 마친 직원이 문을 잠그지 않아 퓨마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탈출 신고가 접수된 지 4시간 30분 만에 퓨마가 사살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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