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대전 궁동 네거리 인근에서 역주행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오전 7시 50분께 대전 유성구 궁동 네거리 인근에서 A(23)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마주오던 그랜져 차량과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로를 역주행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그랜져 운전자 B(48)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