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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전직 간부, 숨진 채 발견 "자료 유출 의혹, 인사위원회 출석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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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쯤 과천시 한국 마사회 기념품숍 건물 2층 계단에서 마사회 전직 간부 A씨가 숨졌다.

한국 마사회 전직 간부는 내부 자료를 유출한 의혹으로 자체 감사를 받던 중이었다.

이에 A씨는 테마파크와 관련해 마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낸 업체에 내부 자료를 건넨 의혹으로 14일 오후 인사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A씨 시신에는 외상 등 별다른 타살 혐의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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