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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환자 90% 이상이 9월~11월에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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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경북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68살 여성이 11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로 최종 확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8월에 많이 발생하며 전체 일본뇌염 환자의 90% 이상이 9월~11월에 발병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 할 때는 물론이고 집에 머무를 때도 밝은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는 등 모기 회피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일본뇌염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므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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