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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의심 '풀무원 케이크'에서 나온 살모넬라균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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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전국 각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

이에 보건당국은 식중독 의심 급식 케이크 풀무원 푸드머스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의 유통판매를 잠정 중단시켰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편,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풀무원 제품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살모넬라균은 주로 날고기와 달걀 등을 통해 감염되는데 케이크의 주재료가 달걀인 만큼 보건당국은 케이크 제조 과정에서 달걀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풀무원 푸드머스가 더블유원에서 구매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공급 받은 전국 6개 직역의 13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무더기로 발생돼 현재 문제의 케이크는 전량 회수조치 됐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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