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e스포츠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한국 대표팀 중 올해 나이 23살인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상혁은 2015, 2016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롤드컵 우승을 휩쓴 세계 최고의 선수로 SKT T1과 30억의 연봉을 받고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이커 이상혁이 포함된 롤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는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금메달을 획득하더라도 병역 면제는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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