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증권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기차 vs 수소전기차, 동행과 경쟁'을 주제로 '삼성 리서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성민석 한온시스템 부사장이 강연하고, 이어 선우준 Top21 대표가 '한중일 배터리 경쟁구도'에 대해, 김세훈 현대차 상무가 '전기차vs수소전기차, 동행과 경쟁'을 주제로 기관투자자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전했다.
또 기관투자자와 각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국 및 유럽의 환경규제로 시작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술과 수요가 만나 탄생할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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