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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스코P&S 흡수합병 결정…"경영 합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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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포스코가 포스코피앤에스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포스코, 소멸법인은 포스코피앤에스다.

포스코 대 포스코피엔에스의 합병비율은 1대 0.1456475이다. 합병기일은 2019년 1월1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019년 1월2일이다.

회사 측은 "자금 운용 효율화 도모 및 포스코피앤에스의 종속기업들과 업무 효율화 등 장기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경영 합리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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