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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솔릭 태풍진로예상 경로는? "충남 →인천 변경" 좀 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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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일본기상청'의 솔릭 태풍진로예상 경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전 5시 일본기상청은 전날 충남 서해안이 한반도 내륙 진입점이었던 것에서 인천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넓게 보면 인천, 강화, 북한 개성 등이 인접한 경기만이 태풍 솔릭의 한반도 내륙 진입 경로라 전했다.

태풍 솔릭의 경로가 좀 더 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면서, 예상되는 한반도 내륙 진입점도 좀 더 북쪽 서해안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일본 기상청 제공]

이어 앞서 일본기상청과 한국기상청 등에 의해 발표된 태풍솔릭 예상 경로를 종합해 살펴보면, 한반도 내륙 진입점은 전남 완도, 전남 목포, 충남 보령, 인천으로 변경됐다.

한편, 23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며 해안과 산지에는 초속 40m 이상의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솔릭의 상륙으로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 산간에는 400mm 이상, 그 밖의 전남과 제주, 경남 서부 지방은 최고 2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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