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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피 아난 서거, 심심한 애도…마음속 깊이 기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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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정부가 18일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서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외교부는 코피 아난 제7대 유엔 사무총장 서거에 대한 대변인 성명을 내고 "우리 국민과 함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시스 제공]

성명은 "코피 아난 사무총장은 보다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왔고, 특히 유엔사무총장 재임 시절(1997-2006년) 세계평화에 기여한 업적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평화, 개발과 빈곤퇴치, 인권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성명은 "코피 아난 사무총장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은 유엔과 특별한 관계를 맺어온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도 깊이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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