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신입사원, 타이탄 말레이시아 공장 방문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70명이 해외연수교육 차원에서 해외 생산기지 중 한 곳인 타이탄의 말레이시아 공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신입사원 해외연수교육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연수는 6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됐다.

신입사원들은 약 일주일간 타이탄 말레이시아 공장을 방문, 현지 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생산시설 견학, 문화체험 등을 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프로다운 열정과 실력을 갖추고 AI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해달라"며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Top10 화학기업을 향해 함께 노력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