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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대로` 마곡 화재 인근 주민 "연기 심해 창문 닫아" 10층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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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4일 오전 공항대로 발산역에서 송정역 방면 마곡역 조금 못 간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tbs교통방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항대로 발산역에서 송정역 방면 마곡역 조금 못 간 지점(마곡동 727-1037) 인근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하고 있어 주변도로 혼잡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SNS 캡처]

정확한 사고 지점은 공항대로 발산역에서 송정역 방면 마곡역 인근 신축공사장이며 현재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19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10층짜리 건물 공사장 10층에서 불이 발생했다.

또한, 트위터에는 "연기가 심해 창문을 닫으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더라"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글이 작성됐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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