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터키 리리화' 한율 급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터키 대통령이 환율 폭등에도 불구하고 터키 경제가 위기 상황이 아니며 파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터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1일 흑해 연안 도시 '리제'에서 열린 집권 여당 '정의개발당 행사에서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터키를 상대로 한 미국발 '경제전쟁 미사일'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환율의 급격한 변동에 대해 에르도안 대통령은 "높은 금리는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부자를 더 부유하게 하는 착취 수단이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관세를 2배로 올린다고 발표한 뒤 터키 리라화의 가치는 하루 만에 20% 가까이 하락했다.
한편, 2014년 600원에 육박했던 터키 리라화, 환율인 13일 현재 165원대로 하락했다.
이처럼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금액을 가지고 다닐 때보다 여행객이 소지한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현지에서 훨씬 싼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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