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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 中 애플 앱스토어서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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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율·과금 비율 등 합격점…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확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변종섭)은 모바일 게임 '프리스톤테일M(중국명 精灵)'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중국 업체 펀셀123(대표 순위)이 동명의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6월 응응보(应用宝), 소미(小米), 화위(华为) 등의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잔존율, 과금 비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이 게임은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정화를 거친 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1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이 드디어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중국에서의 성과를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게임 관련 IP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은 2016년 펀셀123과 해당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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