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PGI 2018)' 1인칭 시점(FPP) 최종 경기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현지 시간 28일부터 29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 FPP 경기에서는 중국 OMG가 총 70킬·3천4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팀 리퀴드(Team Liquid)는 54킬·3천220점, 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Welcome to South Georgo)는 49킬·2천875점, 나투스 빈세르(Natus Vincere) 50킬·2천370점, 아방가르 게이밍(AVANGAR Gaming)은 41점·2천22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Gen.G 블랙은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라운드에서 1위로 시작했던 형제 팀 Gen.G 골드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펍지는 PGI 2018에서 자사 최초로 메인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시청방식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각 팀을 위한 옵저빙 피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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