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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신동욱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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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갈비뼈 부상을 이유로 경찰 출석을 연기한 배우 김부선을 응원했다.

신 총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다"라고 말했다.

[출처=신동욱 트위터 캡처]

이어 신 총재는 "이재명 피 말려 죽이려는 고도의 계산 꼴이고 이재명 탈당까지 나오게 만든 신의 한수 꼴이다. 이재명 영원히 아웃 꼴. 김부선씨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자필로 적은 출석 연기 신청서, 병원 진단서 등의 사진을 올려 경찰 출석 연기를 신청했음을 알렸다.

김부선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따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출석을 요청받았다"라며 "설상가상 다쳐서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변호사도 구하지 못했고 두렵기만 하다. 이보다 가혹할 수 있을까 매일 울고만 있다"면서도 "그러나 저 일어설 거다. 경찰에 진단서 보냈고 양해를 구했다. 끝까지 싸울 거다. 차갑고 거센 바다에서 삶을 일궈갔던 우리 제주 여인들의 끈기를 보여 줄 거다"라고 말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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