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쓰오일은 2분기 파라자일렌(PX) 가동률은 정기보수와 일부 가동차질로 55%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X의 낮은 가동률에 대해 "No.1 PX가 4~5월 정기보수를 했고 No.2 PX의 가동상 차질이 있어서 가동률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전체 PX의 가동률은 90%를 유지하고 있으며, 3, 4분기에 좀 더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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