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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노회찬 검찰 조사? "불러 조사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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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썰전` 노회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측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측에 돈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했다 밝혔다.

또한, 드루킹 최측근인 도 모 변호사가 위조한 증거를 제출해 수사 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도 변호사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5천만 원을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도 변호사는 총선 뒤 노 의원 관련 정치자금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조작하는 데 적극적으로 개입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수사에서 검찰은 노 의원 측에 돈이 건너간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드루킹 일당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오늘 오전 특검팀 관계자는 도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며, 노회찬 의원도 불러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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