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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췌 훼손` 사건에 `은하선` 사건도 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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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워마드 성췌 훼손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워마드 성췌 훼손 사건에 앞서 논란이 된 대표적 신성 모독으로 이른바 '십자가 딜도' 사건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워마드 캡처]

이는 지난 2016년 1월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이 자신의 SNS에 "사랑의 주님"이란 게시글과 함께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 사진을 게재한 일이다.

이 사건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큰 반발을 낳았고, 은하선은 출연해 온 EBS '까칠남녀'에서 하차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오고 있는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에 종교계는 "전 세계 천주교도들을 모독한 행위"라며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종교와 신념의 자유를 보장하는 우리나라 헌법 상 이 사건이 처벌 대상이 되기에는 어려워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의문을 낳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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