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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화폐(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0.07% 상승 "3년간 7건의 해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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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0일 암호 화폐(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 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000원(0.07%) 상승한 7,500,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 골드은 24시간 전 대비 2.38% 상승한 124,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오미세고이다.

10일 오미세고은 24시간 전 대비 -7.45% 하락한 8,070원에 거래된다.

이어 이오스는 빗썸에서 8,960원, 코인원에서 9,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정부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보안 점검을 실시한 암호 화폐 취급업소에서도 해킹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을)에 제출한 자료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킹당한 유빗과 코인레일, 빗썸은 모두 정부로부터 보안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3년간 암호 화폐 거래소에 모두 7건의 해킹사건이 발생해 총 1,288억 원 상당의 암호 화폐가 부정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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