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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문건이란? "쿠데타 흔적 밝혀야 해" 추미애 "필요하면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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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기무사 문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시위 진압을 위해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한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기무사가 촛불집회에 대응해 계엄령 검토 문서를 작성한 것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도 열어 반드시 진상규명을 해내고 책임자를 끝까지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추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 문건과 관련해 기무사 개혁을 논의하고 있지만, 이 일만큼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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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무사 문건의 작성 경위, 작성 지시자, 실제 실행 준비 등에 대해 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9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60)는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위수령·계엄령 선포 관련 문건을 두고 “쿠데타 흔적이 있다면 반드시 진상을 밝힐 사안”이라면서도 “문건 유출의 진상도 동시에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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