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일(대표 황승익 www.anyfile.co.kr)은 아이워커(대표 이준노)로부터 e메일을 이용해 대용량 파일 전송 서비스인 메일파일(www.mailfile.co.kr) 운영권을 인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메일파일은 기존의 e메일이 5MB정도의 첨부 파일밖에 전송할 수 없었던 것을 극복해 최대 2기가의 대용량 파일을 e메일을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일파일은 대용량의 파일을 웹스토리지에 업드로한 뒤 이를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면 수신자가 언제든지 대용량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보내는 파일의 크기에 따라 과금되며 15MB까지는 무료, 1GB의 파일을 보내는데는 600원의 사이버머니가 필요하다.
이 서비스는 현재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일리스트를 이용한 공유 서비스를 통해 월 1천 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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