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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진로 예상` 어제와 다르다? "한반도 우측 지역 살짝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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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태풍 진로 예상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풍 쁘라삐룬 진로 예상 방향은 어제와 다르게 한반도 우측 지역을 살짝 걸쳐 지나칠 것으로 보인다.

3일 화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03시 서귀포 남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약 7m/s)로 북진하고 있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예상 진로는 내일(4일) 오전 3시경에는 포항 동남동쪽 1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기상청 제공]

이어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4일)은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3일 오후 12시 서귀포 동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쁘라삐룬`은 같은 날 오후 6시 부산 남남동쪽 약 12km 부근 해상, 4일 오전 12시 부산 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 같은 날 오전 6시 독도 남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반도 내륙을 휩쓸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이 열도쪽으로 방향을 바뀌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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